안녕하세요, 후우후 입니다.
제 주변엔 결혼한 친구가 많지 않아요. 고등학교 친구는 대부분 결혼했지만, 지방에 있고 대부분 10 년 전에 결혼해서
벌써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고, 대학교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하지 않아서 ㅎㅎㅎ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음식 하나 먹을 때에도 혹시나 하고 찾아보게 되어서 책을 주문했어요. 임신, 출산 분야 13년 연속 1위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임신 출산 육아 전반에 걸쳐 꼭 필요한 정보만 있는 책이에요. 책이 좀 큽니다. 임신 부분 읽고 있는데, 아직은 이미 아는 정보가 많네요.
임신 소식을 듣고 친구가 보내준 책들. 삐뽀삐뽀 119 소아과는 어떤 분이 출산 전 필독서로 뽑았던 책이었어요. 아기 낳는 만화. 아직 결혼 전인 친구가 이 책들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ㅎㅎ 아기 낳는 만화는 1일 무료 보기로 보고 있었는데, 이제 안 기다리고 볼 수 있게 됐네요.
삐뽀삐뽀 119는... 백과사전 만큼 책이 두꺼워요. 이걸 언제 다 읽나요... ㅋㅋ 아직 임신 사실이 실감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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